전라북도와 전라북도 수도인 전주는 예로부터 문향(文鄕)이요,
예향(藝鄕)으로 일컬어져 왔습니다.
맛이 있고 멋이 있는 전북, 학문이 있고 시문이 있고 가무가 있는 전북은 한국을 대표하는 예향임에
틀림이 없으며, 전북의 이 예향으로서의 전통과 예술정신은 앞으로도 영원히 계승ㆍ발전되어야 할 것입니다.
컴퓨터와 초고속 정보 통신의 발달로 세계는 이제 그야말로 "지구촌 문화"를 형성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급변하는 가운데 혼재되는 세계공통의 문화에 능동적으로 잘 적응해 나가면서도 또 다른 한편으로는 자국(自國)의 고유 문화와 전통 문화를 잘 보존ㆍ계승ㆍ발전시키는 것이 21세기에 문화 선진국으로 가는 관건이 될 것이다. 예향 전북의 풍부한 문화 예술적 자산(資産)도 이러한 시각에서 이해되는 가운데, 계승ㆍ발전의 길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전북을 대표하는 우수한 문화 예술 자산의 하나인 서화(書畵)를 내적(內的)으로는 그 고유성과 전통성을 계승ㆍ발전시키고, 외적(外的)으로는 그 우수한 예술성을 세계화함으로써 전북의 서예, 한국의 서예가 세계 속에 우뚝 솟은 모습으로 영원히 빛나게 하고자 하는 것이 본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회의 기본 취지입니다.
컴퓨터와 초고속 정보 통신의 발달로 세계는 이제 그야말로 "지구촌 문화"를 형성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급변하는 가운데 혼재되는 세계공통의 문화에 능동적으로 잘 적응해 나가면서도 또 다른 한편으로는 자국(自國)의 고유 문화와 전통 문화를 잘 보존ㆍ계승ㆍ발전시키는 것이 21세기에 문화 선진국으로 가는 관건이 될 것이다. 예향 전북의 풍부한 문화 예술적 자산(資産)도 이러한 시각에서 이해되는 가운데, 계승ㆍ발전의 길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전북을 대표하는 우수한 문화 예술 자산의 하나인 서화(書畵)를 내적(內的)으로는 그 고유성과 전통성을 계승ㆍ발전시키고, 외적(外的)으로는 그 우수한 예술성을 세계화함으로써 전북의 서예, 한국의 서예가 세계 속에 우뚝 솟은 모습으로 영원히 빛나게 하고자 하는 것이 본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회의 기본 취지입니다.
행사연혁
구분 | 개최년도 | 주제 | 기간 | 장소 | 행사수 | 참여작가 | 참여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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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 2019년 | 자연정신과 서예 | 10.12~11.10 | 한국소리문화전당 등 | 31 | 1,349 | 22 |
제11회 | 2017년 | 순수와 응용 | 10.21~11.19 | 한국소리문화전당 등 | 25 | 2,988 | 20 |
제10회 | 2015년 | 물질에서 정신으로 | 10.17~11.15 | 한국소리문화전당 외 | 28 | 842 | 18 |
제9회 | 2013년 | 뿌리와 바람 | 10.05~11.03 | 한국소리문화전당 외 9 | 34 | 923 | 16 |
제8회 | 2011년 | 역동 | 10.01~10.30 | 한국소리문화전당 외 6 | 28 | 1,632 | 17 |
제7회 | 2009년 | 소통 | 09.19~10.10 | 한국소리문화전당 외 5 | 18 | 917 | 15 |
제6회 | 2007년 | 성찰 | 10.06~11.04 | 한국소리문화전당 외 2 | 25 | 908 | 22 |
제5회 | 2005년 | 만남 | 10.01~10.31 | 한국소리문화전당 외 3 | 22 | 1,050 | 25 |
제4회 | 2003년 | 생활속으로 | 09.20~10.19 | 한국소리문화전당 외 3 | 20 | 665 | 20 |
제3회 | 2001년 | 線을 넘어 합으로 | 10.06~11.05 | 한국소리문화전당 외 2 | 16 | 1,673 | 20 |
제2회 | 1999년 | - | 06.01~06.30 | 전북예술회관 외 11 | 15 | 441 | 18 |
제1회 | 1997년 | - | 01.20~02.20 | 전북예술회관 | 3 | 119 |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