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간 뒤 행동요령
| 이름 | 조선기 | 등록일 | 2012-11-17 20:03:41 | 조회수 | 142 |
◆ 태풍이 지나간 뒤 행동요령◆
- 현재 위치한 곳이 안전한 곳이라면 담당관이 태풍이 완전히 소멸되어 안전하다고 하기 전까지 그 곳에 머물러야 합니다. 만약 대피하고 있다면 담당관이 집으로 돌아가도 좋다고 하기 전까지 대피 장소에 머물러야 합니다.
- 의료지원과 재정적인 지원에 대하여 방송하는 라디오와 TV를 계속 청취하여야 합니다.
- 가족의 건강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가족과 함께 있어야 하며, 피해를 보수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스트레스와 피로의 징후에 각별히 조심하여야 합니다.
-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으며, 복구하는데 아이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 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의 참여는 아이들이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웃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태풍 중에 사람들은 고립될 수도 있습니다.
- 담당공무원의 지원 요청이 있기 전까지 재해발생현장에서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 차량은 필요한 경우에만 운전하십시오. 거리는 쓰레기들로 차 있습니다. 도로는 지반이 약화되어 차량의 하중에 의하여 붕괴의 위험이 있습니다.
- 아직까지 홍수의 우려가 남아있는 제방으로부터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 가스, 하수관, 상수관의 손상을 신고하여야 합니다.
- 태풍이 지나간 후, 무너진 전주, 떨어진 전선을 조심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발견한 경우, 신속하게 한국전력공사, 경찰청, 또는 소방서에 신고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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