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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의 생리통 치료기기 "우먼스트레스프리" 상용화 성공
관리자 | 2013-06-10 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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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기술개발사업단 연구과제 상용화 성공

국내 최초의 생리통 치료기 “우먼스트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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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헬스케어기술개발사업단에서 공동으로 연구한 국내 최초의 생리통 치료기 인 “우먼스트레스프리”가 식약처로부터 생리통치료기기로 허가를 받아 상품화에 성공하였다.

 

전북대학교 대학원 헬스케어공학과 박사출신인 박경준 박사(현, 주식회사 칼라세븐대표)는 2010년 3월 가시광선에 의한 생리통치료기기 개발을 목적으로 바이오벤쳐기업인 (주)칼라세븐(http://www.color7.co.kr)을 설립한 지 3년 만에 국내2개의 대학병원에서 생리통환자 임상시험을 마치고 식약처로부터 “ 생리통치료기”허가를 받는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

 

박경준 대표는 2012년도에서 전북대학교 대학원 헬스케어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칼라 라이트분야에 대한 연구를 해온 이 분야에서 국내에 몇 안 되는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칼라라이트를 통한 치료연구 결과 가시광선이 자궁내 평활근의 이완에 효과적이고 안전하다는 것을 임상적으로 밝혀내면서 본격적인 의료기기 개발을 추진한 박경준 동문은 2010년 전북대학교에 칼라세븐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전북대학교 헬스케어기술개발사업단과 공동연구를 추진하였다.

 

2013년 3월부터 온라인마켓(G마켓, 11번가 등)을 통해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 “생리통치료기 우먼스트레스프리”는 현재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매년 생리통으로 산부인과를 찾는 여성 환자가 지난 5년 동안 5배나 증가하면서 작년에는 약 13만 명이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건강보험공단자료, 2013.2) 빛으로 차단된 현대인 생활은 여성건강에 많은 질병과 통증을 유발하는데 생리통은 그 중 알면서도 참고 견디면서 어떤 불가피한 숙명처럼 받아들여졌지만, 박경준 동문이 개발, 상용화한 “우먼스트레스프리”는 생리통에 대한 자가 치료의 획기적인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

 

그동안 매달 사용하는 통증완화기와는 확연히 차별화한 간편한 휴대성과 약복용 없이 인체에 무해하면서 생리전 1주일 전부터 5일 동안 하루 20~40분만 가시광선을 조사하게 되면 3개월 이내에 치료되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

 

전북대학교 헬스케어기술개발 사업단과 함께 의료기기의 연구개발 단계에서부터 임상시험까지 모두 마치고 판매를 시작함으로서 국내 의료기기개발의 모범사례라 할 수 있다. 앞으로 국내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있어 “생리통치료기기인 우먼스트레스프리”의 역할에 기대를 걸어본다.

 

우먼스트레스프리(1).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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