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 석
돌궐은 기원 후 600년경 중엽부터 약 200년 동안 몽골고원을 중심으로 활약한 투르크계 민족이며, 투르크의 음을 따서 한자화한 말이다. 처음에는 철륵(鐵勒:예니세이강 상류, 바이칼호 지방에 살았던 투르크 종족)의 한 부족으로서 알타이산맥 방면에서 유연(柔然:몽골지방의 고대 유목민족)에 소속되어 있었다. 돌궐문자는 덴마크인 V.L.톰센이 1893년 처음으로 해독하였다. 대부분 셈어족의 일람어 자모(字母)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새로 창조된 것도 2-3가지 있다. 음운(音韻)이나 기타 여러 점에서 투르크어에 적합하므로, 사용과 제정은 기원 후 500년 경이라고 보는 학자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돌궐비문이 세워진 기원 후 800년 이전으로 알려져 있다. 이 비문들은 동돌궐 부흥기의 이름난 군주와 공이 있는 신하를 기린 내용으로 되어 있으며, 주된 것은 오르콘 비문이라고 총칭한다.
약 력
•1957년생
•(사) 한국서예협회 이사장 •한국서예총연합회 공동대표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운영위원 •(사) 한국서예협회 전라북도지회 고문 •전주대학교 기초융합부 객원교수 •대한민국서예대전수교30주년 초대전 •한국, 쿠웨이트 수교30주년 초대전 •한국, 아랍 친선우호 카라반 서예전 •일본 아키타현 서도연맹 창립50주년 기념 초대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