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자서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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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작품명 고대 이집트 상형문자 약화체 문자
작가 이돈흥 李敦興 Lee Don-heung
사이즈 64×65cm
나라 한국
해 석
고대 이집트에서는 기원전 3000년경부터 사물의 모양을 본떠 만든 상형문자(Hieroglyphic)가 사용되었다. 벽이나 비석에는 상형문자(像形文字)를 사용했지만 파피루스에는 상형문자를 쓰기 쉽게 간소화시킨 약화체(Hieratic)를 많이 사용하였다. 약화체(Hieratic)문자는 상형문자를 간략화한 글자이나 상형문자의 틀을 벗어나지는 않았다. 가장 오래된 유례는 제1왕조시대(기원전 2950-2770)의 것이 있으며, 대체로 기원전 1000년경까지 사용되었다. 하지만 일부지역에서는 기원 후 300년경까지도 사용되기도 하였다. 신관(神官)들이 파피루스에 갈대 펜으로 이 문자를 쓴 경우가 많은 탓에 신관문자(神官文字) 또는 신관서체(神官書體)라고 불리기도 한다.
약 력
• 1947년생
•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 부위원장(현)
• 북경대학 서법예술연구소 객좌교수(현)
• 주한 중국대사관 중국문화원 고문(현)
• 조선대학교 인문대학 초빙교수(현)
• (사)한국미협 수석부이사장 역임
• (사)국제서예가협회장(현)
• 학정서예연구원장(현)